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쓰리(드래그 온 드라군 시리즈) (문단 편집) == 쓰리 = 드래그 온 드라군의 모체설 == 본작의 미래 시점을 다루는 [[드래그 온 드라군]]의 D엔딩에서 종말이 시작될 때 하늘이 열리면서 보랏빛 전류 형태의 날개를 가진 아기 형태의 괴물들이 내려오고, 아리오슈가 사망한 뒤에는 임신한 모습의 모체가 등장한다. 아기 형태의 괴물은 쓰리가 사도 옥타를 제어해 불러내는 천사 아르미사엘과 대단히 흡사하며, 모체는 본작 D분기 엔딩의 '그 모습'과 흡사해서 드래그 온 드라군의 모체가 실은 쓰리가 아니냐는 의견이 나왔다. 이 주장의 근거는 시리즈 간의 특정 설정이 이어지는 것이다. 본작의 D분기에서는 제로가 우타우타이들을 모두 제거해 그 힘을 회수한 뒤 꽃을 피워 자신과 일체가 된 자매들과 함께 멸망의 노래를 부르고, 이를 드래곤 미하일이 막아내 봉인한다. 드래그 온 드라군의 E엔딩에서는 [[신주쿠]]로 날려보내진 모체가 발산하는 특이한 음파를 카임과 드래곤이 역으로 음파를 발사해 막아낸다. 즉, '''전투 방식이 거의 동일하다.'''[* 드래그 온 드라군은 흑백의 색상까지 맞춰야 하나, 모체가 쏘아대는 음파 역시 3편과 마찬가지로 '천사의 문자'란 점은 변함이 없다.] 그리고 우타우타이의 근원인 '꽃의 힘'은 '''세계를 멸망시키기 위한 힘'''이고, 드래그 온 드라군에 등장하는 '천사의 교회'가 믿는 신, 정확히는 '신의 의지를 대리하는 어떤 존재'는 '''세계를 멸망시키고자 하는 존재'''이며 세상을 붕괴시키는 모체를 소환한다. 또한 드래그 온 드라군의 E엔딩에서 이어지는 [[니어 레플리칸트]]에서 모체의 부스러기라 할 수 있는 마소(魔素)를 맞은 이는 인간을 학살하는데 동의하면 그대로 마수가 되고 거부하면 소금이 되어 사라지는데, 하필 쓰리가 좋아하는 음식이 소금이다. 드래그 온 드라군에서 여신의 역할을 담당하던 프리아에가 사망한 뒤 신의 대리인인 마나가 '봉인이 풀렸다'고 말하는 장면이 등장한다. 이 봉인을 본작의 D분기에서 봉인되었던 꽃의 힘을 가두는 힘, 혹은 꽃의 힘이 봉인된 곳과 드래그 온 드라군의 세계가 연결되지 못하도록 시공간을 묶어버리는 어떤 힘이라고 생각해 본다면 시리즈의 내용이 제법 매끄럽게 이어진다. 봉인이 사라지자 꽃의 힘이 자신의 분신과도 같았던 우타우타이 중 쓰리의 특성[* 색을 밝히는 우타우타이의 공통적인 특성과 아기 형태의 천사 아르미사엘 등.]을 띈 채로 강림해 세계의 시간을 잠식하려 들었고, 신주쿠로 보내져 카임의 활약으로 패배했으나 그 여파로 생성된 마소로 인해 니어 레플리칸트에서 백염화 증후군이 발생했다는 것. 물론 시기적으로는 후대지만 드래그 온 드라군이 훨씬 이전에 만들어졌기 때문에 본작과의 유사성은 제작사에서 의도한 일종의 [[오마주]]라고 설명한다면 쉽게 논파가 쉬운 가설이기도 하다. 또한 각 분기마다 골고루 드래그 온 드라군의 오마주가 있기 때문에 어느 특정 루트가 이어진다고 확언하기 어렵다.[* 드래그 온 드라군의 주요 키워드는 '붉은 눈', '계약', '멸망' 등인데 A분기는 천사의 교회 및 니어 레플리칸트의 '레드아이'로 이어지는 '붉은 눈 바이러스', B분기는 특정 존재와 드래곤 사이의 '계약', D분기는 '세계의 멸망' 및 '멸망을 부르는 거대한 존재'가 등장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